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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na Forén의 『Barnen har inte problem, de har dig』 표지

Barnen har inte problem, de har dig

Lena Forén 지음


책 소개

익숙한 관점을 뒤집는 스웨덴 육아서다. 문제가 있는 쪽은 아이들이 아니라 그 곁의 어른들이라는 것이다. Lena Forén은 오랜 세월 가족들과 함께해 온 경험을 바탕으로, 아이의 행동이 주변 어른들이 만들어낸 환경과 기대, 감정 조절 방식을 비추는 거울인 경우가 많다는 점을 보여준다. 따뜻하면서도 직설적이고, 속이 시원할 만큼 솔직하다.

읽고 나서

가장 오래 마음에 남은 건 아이를 온전한 한 사람으로 존중하는 태도였다. 이 책은 아이를 ‘고치는’ 조언을 찾기 전에 어른인 독자에게 먼저 자기 안을 들여다보라고 부드럽게 권하는데, 그 관점의 전환이 묵직하게 다가온다. 부모가 아니더라도, 누군가가 나에게서 안전감을 구하는 모든 관계에서 필요한 감정에 대한 책임과 인내, 자기 인식의 입문서처럼 읽을 수 있다. 읽고 나니 스스로를 돌아봐야겠다는 자극과 희망이 함께 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