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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n Brown의 『The Da Vinci Code』 표지

The Da Vinci Code

Dan Brown 지음


책 소개

늦은 밤 루브르 박물관에서 벌어진 살인 사건으로 로버트 랭던과 암호학자 소피 느뵈는 예술과 건축, 수백 년의 종교사 속에 숨겨진 단서를 따라 파리 안팎을 숨 가쁘게 누비게 된다. 감춰진 진실을 쫓는 이 이야기는 상징학과 비밀 결사, 신앙에 관한 질문들을 속도감 있는 미스터리 안에 엮어 낸다.

읽고 나서

이 책이 호기심 그 자체를 얼마나 효과적으로 이야기를 움직이는 동력으로 삼는지 곱씹게 됐다. 왜 그토록 큰 열풍을 일으켰는지 쉽게 이해할 수 있었다. 속도감과 수수께끼, 그리고 널리 알려진 예술과 역사를 박물관의 전시물이 아니라 살아 있는 소재로 다루는 방식 덕분이다. 무엇보다 좋았던 건 책을 읽고 나서 그림과 장소, 여러 생각들을 실제로 찾아보고 싶어졌다는 점이다. 소설이 조용히 현실의 새로운 문을 열어 줄 수 있다는 사실을 새삼 일깨워 주는 책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