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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n Brown의 『The Lost Symbol』 표지

The Lost Symbol

Dan Brown 지음


책 소개

로버트 랭던이 또 한 번 상징을 추적하는 스릴러로 돌아온다. 이번 무대는 워싱턴 D.C.의 기념물과 지하 통로, 그리고 그곳에 숨겨진 역사다. 멘토가 위험한 적의 계획에 휘말리자, 랭던은 불과 몇 시간 안에 프리메이슨의 상징과 비전의 문헌, 오랫동안 묻혀 있던 인간의 잠재력에 관한 사상으로 이어지는 단서들을 해독해야 한다.

읽고 나서

Dan Brown 특유의 리듬에 다시 빠져드는 데는 묘하게 마음이 놓이는 구석이 있었다. 짧은 장들, 이야기를 계속 움직이는 수수께끼, 그리고 줄거리가 단순한 추격전 이상으로 느껴지게 할 만큼의 철학. 의식과 인간의 잠재력에 관한 생각들을 재미 속에 엮어 넣으면서도 훈계조로 흐르지 않는 점이 좋았다. 긴 하루를 마친 뒤 부담 없이 빠져들기 좋은 책이면서, 책장 사이에 녹아 있는 실제 역사와 상징들이 궁금해지게 했다. 좋은 스릴러란 바로 이런 것이 아닐까 싶다.